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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 라오스 (3)

읽기전! 기억을 더듬어 쓰는거라 핵심만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최대한 기억나는대로 써볼게요 드디어 라오스 방비엥의 저녁이 돌아왔습니다. 저녁엔 그 유명한 사쿠라바도 있지만 피크타임은 9시 이후이기 때문에 저녁을 먼저 먹기로 했습니다. 여기는 피핑쏨이라는 삼겹살 샤브샤브집인데 꽃보다청춘에 나온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여기.. 진짜 맛있었습니다!! 특히 김치볶음밥은 필수로 시켜서 드셔야해요 단점은 더운나라인데 불이 앞에 있어서 더 더운거? 그거빼곤 다 괜찮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라오스와서 알게 된 사람들한테도 음식 추천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사쿠라바로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사쿠라바는 스테이지쪽은 엄청 혼잡합니다. 그리고 저 갔을때는 한국 노래가 엄청 ..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10

새벽에 어제 일과정리를 하고 오늘은 조금 일찍 정리를 한다. 날씨를 봤는데 오늘까지 한파라고 해서 집에 있기로 했다. 아침에 간단히 점심을 먹고 마냥 쉬기로 했다. 요즘엔 핸드폰게임도 할게 없어서 무얼할지 생각하다가 인챈트 히어로 T1이라는 게임을 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과금없이도 할 수 있는 게임을 찾은 느낌이다. 평소 본 방치형 보다 재밌긴한데 문제는 방치해도 돈이 많이 안벌리는 것이다. 그래도 다른 게임 나올때까지는 심심하진 않을거 같다. 그리고 일요일엔 예능이 많기 때문에 런닝맨과 1박2일을 보고 쉬게 되었다. 저녁에 급 배고파서 라면에 유튜브를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려고 한다. 내일은 월요일이니 이제부터 신년에 계획한 일을 할때가 온거같다. 열심히 해서 얼른 취업하자!!

랜선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 라오스 (2)

읽기전! 기억을 더듬어 쓰는거라 핵심만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최대한 기억나는대로 써볼게요~ 지난번 정신없이 라오스 도착해서 숙소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계획없이 온 여행이라 동행도 없었는데 사장님께서 마침 오늘 나가는 여행자가 있다고 해서 같이 나가라고 해서 나올때 말걸어서 같이 동행했답니다. 여기 보이는 버기카를 타고 갔어요! 일단 저를 제외하고 4명이 이미 같이다니고 있었기에 전 따로 빌려서 같이 다녔습니다. (1인 버기카도 있어요) 앞에서 현지인분이 가이드같이 따라오라고 길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꼭! 명심해야하는게 입과 눈을 보호할 손수건이나 고글? 챙겨가는게 좋아요. 전 그냥가서 먼지랑 돌 그대로 다 맞으면서 왔어요...ㅎㅎ 열심히 따라와서 블루라군3에 오게 되었어요..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09

5일을 마지막으로 쓰고 6,7,8일을 못썼다... 이유는 잠시 제주도에 가지러 갈게 있어서 다녀왔는데 6일에 가고 7일날 올라오는 도중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항공기가 다 결항되었다.. 그래서 12시간동안 공항대기도 해보고 숙소 구해서 자고 하느라 쓸 겨를이 없었다ㅠ 이 시국에 간게 잘못이였던거 같다.. 그래도 결과적으론 가져올 물건도 가져오고 해결할 일도 다 좋게 되서 결론은 좋다는 점이다. 후.. 이제 다음주 수요일부터 단기적으로 일하는데 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업뎃도 꾸준히!! 내일까지 한파라니까 일단 집콕해야겠다.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05

오늘은 너무나도 정신없는 하루였다. 원래는 어제도 써야하는데 못 쓴 이유는... 너무나도 바빴다.. ㅠ 하루 못쓰니 급 귀찮아짐이.. 방정리를 싹하고 오늘 벙커침대도 왔다. 3일날에는 엄청 너저분했는데 드디어 방 다워졌다. 이제 매트릭스 오면 깔고 밑에 LED등도 사고 의자도 다시 배치해야한다.. 이제 또 돈나갈것만 있네ㅠ 다음 정리는 매트오고 나서! 오늘의 일기는 여기까지!

규현(KYUHYUM) - 블라블라 (Prod.by 윤종신) (Blah Blah)

KYUHYUN 규현 '블라블라 (Blah Blah)' MV 발매일 : 2017.02.24 규현의 세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으로 규현의 군입대 전 발매된 앨범 수록곡 입니다. 전반적인 곡 설명은 사랑을 고백하는 남자의 설렘, 두근거림을 설명한 곡으로 윤종신이 참여해서 완성도를 더 높였습니다! 저의 최애곡중 하나로 규현의 발라드에 빠지게 된 곡입니다. '블라블라' 라는 단어로 감정을 설명한 것이 포인트이며 가사에는 처음 만나서 부터 중간 감정, 끝감정까지 설렘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연애를 하기전, 할때, 하지않을때 각각의 다른 상황에도 다르게 느껴지는 곡입니다. 안들어보셨다면 들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규현(KYUHYUM) - 블라블라 (Prod.by 윤종신) (Blah Blah) 블라블라 블라블라 무슨..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03

방 정리를 하기 위해서 어제 뒤집어 놓은 후 도저히 잘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예정대로면 내일이나 모레 벙커 침대가 오는데 그 전까지 정리한다고 막 꺼냈는데 엄두가...ㅠ 그래서 거실에서 자고 일어나 밥먹고 오늘은 무얼할지 생각해 보았다. 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럴거다. 딱히 할게 없다. 제일 좋은것이 집에서 누워서 핸드폰하고 TV보는것임을... 그래서 저녁까지 열심히 뒹굴다가 요즘 가지도 못하는 여행! 랜선 여행을 써보면 어떨까 해서 올릴려고 폰에 있는 사진을 열심히 노트북으로 옮겼다. 언제쯤 다시 갈 수 있을까... 이번해에 갈 수 있다면 다시 가고 싶다. 내일은 평일이니 방정리도 하고 평일에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

랜선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 라오스 (1)

읽기전! 기억을 더듬어 쓰는거라 핵심만 있을 수 있어요. 자세한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최대한 기억해서 써볼게요! 한창 코로나가 일어나기 전! 저는 퇴사로 인하여 자유를 얻어 여행을 매번 다녔어요. 그 중에 기억에 많이 남고 다시 가고 싶은 나라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거의 2년전 기억이라 잘은 안나지만 사진보고 기억해보겠습니다! 일단 라오스는 그 당시 엄청 많이 가는 여행지 중 하나였고 무척 더운 나라였어요. 그리고 대부분 항공편이 저녁 늦게 출발했어요. (기억으론 오후 9시 출발해서 현지 도착하니 새벽 1시정도? 되었던 거 같아요.) 저의 여행 스타일은 혼자가서 맨땅에 헤딩 스타일이라 숙소만 예약 한 후 가게 되었어요. 비행기를 타고 약 4시간 약간 넘게 타고 도착하였습니다. 아쉽게도 도착한 ..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02

블로그의 시작 첫글 매년 다르지 않은 기분과 생각으로 맞는 21년 벌써 1년 계획을 다 정리했다. 매년 드는 생각이지만 얼마나 지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시작이 반이라고 일단 계획한 방 정리부터 해야겠다. 방 꾸미기 위해 벙커 침대 구매! 생각한대로 잘 꾸며지면 좋겠다. 오늘 하루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