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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2.23

안녕하세요! 약 한달간의 방황을 끝내고 다시 블로그를 천천히 시작하려고 합니다. 한달동안 일도 하고 여행도 다녀오면서 몸과 마음을 다듬고 왔어요. 신경쓰이는 일도 있어서 몸도 망가지고 마음도 많이 망가진 상태여서 연휴동안 제주도 다녀오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사람들도 조금 만나면서 다닌거 같아요. 그리고 진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고 왔어요. 한달이나 쉬었으면 많이 쉰 거 같아서 저만의 이야기로 구성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돌어봐보니 구독하신분이 거의 유지가 되어있더라구요..ㅠㅠ 장기간 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유지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천천히 저만의 이야기와 글로 다시 시작합니다. 다들 새해 복 한번 더 많이 받으세요!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23

오늘은 퇴근을 일찍 했다!! 아침에 밥이 없어서 짜파게티 끓여먹고 바로 출근하게 되었다. 오늘 토요일이라 지하철에는 사람이 많았다. 역시 주말에는 사람들이 그래도 많이 돌아다니는 거 같다. 일하면서 요즘 쿠키런 킹덤을 하게 되었다. 리세마라를 열심히 해서 약 20번 정도 하니 원하는 쿠키가 나왔다. 그걸로 열심히 하다보니 경기가 시작 되었다. 오늘의 경기는 담원 기아와 아프리카 프릭스 프레딧 브리온과 농심 레드포스다. 결과는 모두 2:0으로 끝 담원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의 승리였다. 하지만 담원 기아가 경기력이 좋지 않아서 선수들의 표정이 너무 어두웠다... 얼른 경기력이 좋아지면 좋겠다. 그래서 10시에 끝나게 되었다. 처음으로 칼퇴를 해서 너무 좋았다. 오늘도 저녁에 밥을 먹고 싶지만 건강을 위해서 ..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22

오늘은... 너무 늦었다. 끝나서 집 와보니 새벽1시가 넘고 씻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2시30분이 넘어버렸다.. 오늘을 돌아보면 여유로웠다. 아침에 일찍일어나 여유롭게 밥먹고 좀쉬다가 컴활 공부를 좀 하고 갔다. 출근 후 시간여유가 있으면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오늘도 유난히 많은분들이 움직이시고 일하는분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가버렸다.. 그래서 경기를 보는데 오늘 첫번째 경기는 KT롤스터와 한화생명 두번째는 DRX와 리브샌드박스였다. 오늘은 6세트 꽉꽉 채웠는데 경기는 재미있었다. 결과는 다 2:1 KT롤스터와 DRX의 승리였다. 다 마치니 12시가 되고 퇴근은 지하철이 없어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오는동안 유튜브 보려고 했는데 속이 좋지않아서 못보고 왔다.. 요즘 이런저런일로 몸이 좋지않은..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21

오늘은 느즈막하게 일어나 아침을 먹고 출근을 하는데 유난히 지하철에 사람이 많았다. 평소에는 평일 점심이후 시간대라 없는데 왜이리 많을까 생각하며 일을 하는데 유난히 사람들이 많이 다녔다. 학교도 방학해서 그런가보다. 오늘은 경기가 일찍 끝날 줄 알았는데 일찍 끝나기는 했다. 하지만 경기에 반전이 있었고 감탄하며 퇴근하게 되었다. 비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우산을 챙겼는데 비는 다 그치고 안개만 껴있었다. 퇴근길이 뭔가.. 분위기 있고 감성적이였다. 와서 배는 고프지만 오늘도 참고 내일 먹어야겠다. 매일 포스팅만 하고 구독중인 블로그를 못들어가서 그게 마음에 걸린다. 내일은 꼭 들어가서 댓글도 남기고 방문도 해야겠다. 오늘 하루 끝!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20

오늘도 하루가 마무리 되었다. 아침에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오늘은 조금 일찍 나서게 되었다. 일할때 시간이 생겨서 컴활 공부를 했다. 역시.. 공부하면 졸음이 오는건 어쩔 수 없다 ㅠ 경기가 생각보다 길게 가서 늦게 오게 되었다. 배는 고프지만 늦게 먹으면 안좋으니 자고 내일 일찍 일어나서 먹어야겠다. 오늘 하루도 끝!!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19

오늘은 휴일 마지막날! 아침에 컴활 필기 조금 공부하고 최근에 TV에서 방영한 인터스텔라를 보러 가기로 했다. IMAX로 재개봉이라서 만원에 볼 수 있었다. 오랜만의 문화생활인데 역시.. 사람이 엄~청 없었다. 코로나의 여파로 그런 것도 있고 무엇보다 영화 개봉한게 없다. 음식도 못먹어서 음료하나만 사서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었다! 영화관에 아무도 없는건 처음이였다.. 분명 예약할때는 예약자리가 있었는데 아직 안들어온건가 싶었다.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이 좀 들어오고 영화를 보게 되었다. 상영시간이 3시간 가까이 되는데 지루하지않았다. 드는 생각은 이건 여러번 봐야 할 영화다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집에와서 밥을 간단하게 먹게 되었다. 내일부터 5일간 일 시작이니까 오늘은 일찍자고 ..

CHEEZE (치즈) - Madeleine Love

발매일 - 2015.05.13 CHEEZE 노래는 설레는 노래가 많지만 Madeleine Love 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무얼할까? 라는 생각과 하루종일 생각나서 보이는 모든 것, 생각, 느끼는게 다 설렘으로 가득찬 노래입니다. 아 그리고 듣다보면 '널 웃음짓게 만들거야' 라는 부분이 있는데 생각없이 들으면 '널 숨지게 만들거야' 라고 들린답니다..ㅎㅎ 연애감정을 끌어올릴 수 있는 노래! CHEEZE 의 Madeleine Love 강추!! CHEEZE (치즈) - Madeleine Love 오늘같이 싱그러운 날엔 길거리 차도 별로 다니지 않아 문득 지나가다 거울을 보면 오늘 내 모습은 좀 예뻐 보이네 이따가 널 보면 무슨 말을 할까 날씨가 좋다고 뻔한 말이라도 건네볼까 어색한 장난이라도 용감하게 오늘..

경서(Kyoung Seo) - 밤하늘의 별을 (2020)

[MV] KyoungSeo(경서) _ Shiny Star(밤하늘의 별을)(2020) 발매일 : 2020.11.14 2010년 발매된 양정승의 밤하늘의 별을 곡을 리메이크 한 곡입니다. 사랑에 대한 설레임과 풋풋함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듣고 있으면 너무 힐링되고 목소리가 원곡과 비교해도 손색없을정도로 너무 잘 어울려요! 유명한 곡이지만 모르시는분이 많더라구요. 연애감정과 설레임을 느껴보고 싶으신분은 들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경서(Kyoung Seo) - 밤하늘의 별을 (2020) 밤하늘의 별을 따서 너에게 줄래 너는 내가 사랑하니까 더 소중하니까 오직 너 아니면 안 된다고 외치고 싶어 그저 내 곁에만 있어줘 떠나지 말아줘 참많이 어색했었죠 널 처음 만난 날 멀리서 좋아하다가 들킨 사람처럼 숨이 가득..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18

오늘의 일기! 오늘은 휴일이라서 아침에 푹 자고 일어났다. 아침을 먹고 오늘은 컴활2급 공부를 하기로 했다. 매번 취업하기전에 엑셀 공부해야지 했는데 이제 하는 거 같다. 2급은 상대적으로 쉽다고 해서 필기부터 공부했는데... 큰 오산이였다. 무슨 기원부터 해서 여러가지 나오는데 하나도 모르는 거라서 반복적으로 복습하고 공부가 필요한 걸 느꼈다. 오랜만에 집중해서 공부를 하니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집중도 잘 안됐다. 그래서 너무 길게는 안하고 공부를 마칠 수 있었다. 내일은 좀 더 집중해서 공부 할 수 있을거 같다. 그리고 어제 신청한 애드핏 승인이 났다고 문자가 왔다. 음... 난 그닥 올린게 없는 거 같은데 승인이 나서 놀랐다. 다른분들은 안되는 분들도 많다고 했는데 사람마다 다른가보다. 그래서 블로..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17

오늘은 경기가 일찍 끝나서 일찍 나오게 되었다. 오랜만의 일찍 퇴근... 너무 좋다!! 일요일이라 지하철에는 평소보다 사람이 더 없었다. 롤파크 아래 있는 곳인데 저녁에도 이렇게 이쁘다. 매번 보는 곳이지만 시설이 엄청 좋다. 집에 오면서 고양이가 한마리 있었다. 여기 길은 고양이가 자주 보이긴 하는데 너무 어려서 추위를 잘 견딜 수 있을지 걱정이다... 그래도 근처에 캣맘분이 있으셔서 먹이가 있는 곳이 있으니 그걸 잘 먹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집에와서 목살과 된장국에 밥을 말아서 먹었다. 오늘은 5일중 마지막 날이여서 그런지 되게 피곤했다. 이제는 일할 때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여유 있을땐 생산적인 일을 찾아서 해야겠다. 내일은 휴일!! 블로그 업뎃도 하고 공부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