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출근 3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2.27

오늘은 출근하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다. 어제 패딩을 입고 너무 더웠기에 좀 얇은것을 입고 나갔다. 지하철은 주말이라 사람이 되게 많았다. 무사히 출근후 오늘의 근무를 시작했다. 오늘의 경기는 DRX vs HLE , T1 vs DK 결론은 HLE 2:0 승 DK 2:1 승 이였다. 경기내용은 상당히 재미있었다. 그리고 퇴근을 하는데 지하철이 너무 늦게 와서 역에서 20분 기다리고 퇴근은 11시에 했는데 집에는 12시30분에 도착하였다. 퇴근시간이 너무 길어서 피곤한 하루였다. 아! 오는길에 너무 운좋게 별똥별이 떨어져서 얼른 소원을 빌었다. 기분좋게 잠에 들 수 있을 거 같다. 내일까지 출근이니 힘내자!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2.26

오늘 하루도 끝이 났다! 아침에 여유롭게 밥먹고 출근을 했다. 요즘 날씨가 굉장히 따뜻해져서 놀러 가고 싶어졌다 하지만... 일해야해서 안된다.. 패딩도 이제 넣어놓을때가 된 거 같다. 지하철에 요즘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 출근후 컴활2급 공부를 조금하고 경기시작해서 경기를 보게 되었다. 오늘 경기는 GEN_G vs BRO AF vs KT 였다. 1경기는 2:1 2경기는 2:0 이 나왔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일찍 왔다. 하지만.. 지하철이 늦게 와서 10시40분에 끝났는데 집은 11시 50분이 다되서 오게 되었다. 오늘도 다사다난한 하루가 지났으니 내일을 위해서 얼른 자야겠다. 하루 끝!!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21

오늘은 느즈막하게 일어나 아침을 먹고 출근을 하는데 유난히 지하철에 사람이 많았다. 평소에는 평일 점심이후 시간대라 없는데 왜이리 많을까 생각하며 일을 하는데 유난히 사람들이 많이 다녔다. 학교도 방학해서 그런가보다. 오늘은 경기가 일찍 끝날 줄 알았는데 일찍 끝나기는 했다. 하지만 경기에 반전이 있었고 감탄하며 퇴근하게 되었다. 비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우산을 챙겼는데 비는 다 그치고 안개만 껴있었다. 퇴근길이 뭔가.. 분위기 있고 감성적이였다. 와서 배는 고프지만 오늘도 참고 내일 먹어야겠다. 매일 포스팅만 하고 구독중인 블로그를 못들어가서 그게 마음에 걸린다. 내일은 꼭 들어가서 댓글도 남기고 방문도 해야겠다. 오늘 하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