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과정리 6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2.25

오늘은 출근하는 날! 아침에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나가려는데 설거지가 있어서 얼른 하고 나갔다. 하지만 생각보다 시간여유가 없었고 지하철 시간에 쫒겨 뛰어갔다. 간신히 타긴 했는데 타고 나니 너무 더워서 땀을 엄청 흘리면서 출근했다. 오늘의 경기는 NS vs T1 / DK vs LSB 결과는 T1과 DK의 2:0 승리였다. 6주차 첫 경기가 일찍 끝나서 집에 일찍 올 수 있었다. 이번주는 지하철만 잘 타고 올 수 있으면 좋겠다. 집와서 밥 간단하게 먹고 자기전에 하루 일과 글을 쓰고 잔다. 내일도 늦게는 안끝나면 좋겠다.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2.24

오늘은 너무나도 푹 쉰 하루였다. 어제 열심히 블로그 다시 올리고 늦게 잠들어서 인지 아침10시가 넘어서 일어나게 되었다. 하루종일 푹 쉬고 열심히 유튜브를 보았다. 날씨는 좋으나... 딱히 갈 곳도 없고 내일 출근이기때문에 그냥 집에 있었다. 원래는 컴활 2급을 준비하고 있어서 공부해야하는데 너무 하기 싫었다..ㅠ 다음주 시험이니까 이제 빡세게 공부해야겠다. 기출문제 돌려보고 반복해서 하다보면 좋은결과가 있을 거 같다. 오늘은 일찍자고 내일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준비해야겠다.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22

오늘은... 너무 늦었다. 끝나서 집 와보니 새벽1시가 넘고 씻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2시30분이 넘어버렸다.. 오늘을 돌아보면 여유로웠다. 아침에 일찍일어나 여유롭게 밥먹고 좀쉬다가 컴활 공부를 좀 하고 갔다. 출근 후 시간여유가 있으면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오늘도 유난히 많은분들이 움직이시고 일하는분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가버렸다.. 그래서 경기를 보는데 오늘 첫번째 경기는 KT롤스터와 한화생명 두번째는 DRX와 리브샌드박스였다. 오늘은 6세트 꽉꽉 채웠는데 경기는 재미있었다. 결과는 다 2:1 KT롤스터와 DRX의 승리였다. 다 마치니 12시가 되고 퇴근은 지하철이 없어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오는동안 유튜브 보려고 했는데 속이 좋지않아서 못보고 왔다.. 요즘 이런저런일로 몸이 좋지않은..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21

오늘은 느즈막하게 일어나 아침을 먹고 출근을 하는데 유난히 지하철에 사람이 많았다. 평소에는 평일 점심이후 시간대라 없는데 왜이리 많을까 생각하며 일을 하는데 유난히 사람들이 많이 다녔다. 학교도 방학해서 그런가보다. 오늘은 경기가 일찍 끝날 줄 알았는데 일찍 끝나기는 했다. 하지만 경기에 반전이 있었고 감탄하며 퇴근하게 되었다. 비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우산을 챙겼는데 비는 다 그치고 안개만 껴있었다. 퇴근길이 뭔가.. 분위기 있고 감성적이였다. 와서 배는 고프지만 오늘도 참고 내일 먹어야겠다. 매일 포스팅만 하고 구독중인 블로그를 못들어가서 그게 마음에 걸린다. 내일은 꼭 들어가서 댓글도 남기고 방문도 해야겠다. 오늘 하루 끝!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17

오늘은 경기가 일찍 끝나서 일찍 나오게 되었다. 오랜만의 일찍 퇴근... 너무 좋다!! 일요일이라 지하철에는 평소보다 사람이 더 없었다. 롤파크 아래 있는 곳인데 저녁에도 이렇게 이쁘다. 매번 보는 곳이지만 시설이 엄청 좋다. 집에 오면서 고양이가 한마리 있었다. 여기 길은 고양이가 자주 보이긴 하는데 너무 어려서 추위를 잘 견딜 수 있을지 걱정이다... 그래도 근처에 캣맘분이 있으셔서 먹이가 있는 곳이 있으니 그걸 잘 먹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집에와서 목살과 된장국에 밥을 말아서 먹었다. 오늘은 5일중 마지막 날이여서 그런지 되게 피곤했다. 이제는 일할 때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여유 있을땐 생산적인 일을 찾아서 해야겠다. 내일은 휴일!! 블로그 업뎃도 하고 공부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