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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것도 방해받지 않고 눈을 뜬다.
어제까지 울리던 핸드폰은
너무나도 조용하다.
매일 설레였던 일도
매일 행복했던 일도
나에겐 올 수 없는 감정이 되었다.
알 수 없는 기분이 든다.
오늘도 그렇게 난 이별에 익숙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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