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여행/Abroad Travel

랜선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 라오스 (1)

Ch_Moon 2021. 1. 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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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전! 기억을 더듬어 쓰는거라 핵심만 있을 수 있어요.
자세한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최대한 기억해서 써볼게요!

 

한창 코로나가 일어나기 전!

 

저는 퇴사로 인하여 자유를 얻어 여행을 매번 다녔어요.

 

그 중에 기억에 많이 남고 다시 가고 싶은 나라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거의 2년전 기억이라 잘은 안나지만 사진보고 기억해보겠습니다!

 

 

라오스 처음 갈때 공항에서 준비중

 

일단 라오스는 그 당시 엄청 많이 가는 여행지 중 하나였고 무척 더운 나라였어요.

 

그리고 대부분 항공편이 저녁 늦게 출발했어요. 

(기억으론 오후 9시 출발해서 현지 도착하니 새벽 1시정도? 되었던 거 같아요.)

 

저의 여행 스타일은 혼자가서 맨땅에 헤딩 스타일이라 숙소만 예약 한 후 가게 되었어요.

 

 

이게 너무나 그립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약 4시간 약간 넘게 타고 도착하였습니다.

 

아쉽게도 도착한 사진은 없더라구요.

 

기억을 더듬어 보니... 도착하고 저의 일정은 비엔티안에서 바로 방비엥으로 떠나서 야간 벤을 타고 이동이였는데

 

나가자마자 직원이 있었고 바로 탑승하고 떠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면서 유심도 바꾸느라 사진찍을 정신이 없었네요...ㅎㅎ

 

여담이지만 여기서 같이 이동한 커플이 있었는데 마지막까지 계속 마주쳤답니다.

 

2인실인데 혼자썼어요 잘때 에어컨 빵빵!

 

어찌어찌 몇시간 달려가 도착하고 숙소로 왔습니다!

 

숙소는 방비엥인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습니다.

 

저렴하기도 했고 한인분이 운영하는거라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갔죠.

 

맨 처음 도착했는데 비가 엄청 오더라구요.

 

그런데 입구를 못찾아서 20분정도 헤매다가 직원분이 안에서 기다리면서 쪽잠 주무시더라구요ㅠ

 

일찍 발견했으면 더 빨리 들어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때 소나기가 엄청 내려서 습한게 장난아니였어요)

 

아마도 블루라군 3 ?

정신없이 도착한 라오스 입니다!!

 

내일은 가서 어딜가고 뭐먹고 뭘했는지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이제보니 사진을 너무 안찍었더라구요... 후회되네요ㅠ

 

코로나로 인하여 해외를 못가는 지금!

 

약간이나마 보시고 간접적으로 여행하는 느낌이 나길 바라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ps. 여행은 19년도 5월말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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