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여행/Abroad Travel

랜선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 라오스 (3)

Ch_Moon 2021. 1. 1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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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전! 기억을 더듬어 쓰는거라
핵심만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최대한 기억나는대로 써볼게요

드디어 라오스 방비엥의 저녁이 돌아왔습니다.

 

저녁엔 그 유명한 사쿠라바도 있지만 

 

피크타임은 9시 이후이기 때문에 저녁을 먼저 먹기로 했습니다.

 

피핑쏨? 꽃청춘에도 나온걸로 알고 있어요

여기는 피핑쏨이라는 삼겹살 샤브샤브집인데

 

꽃보다청춘에 나온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여기.. 진짜 맛있었습니다!!

 

특히 김치볶음밥은 필수로 시켜서 드셔야해요

 

단점은 더운나라인데 불이 앞에 있어서 더 더운거?

 

그거빼곤 다 괜찮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라오스와서 알게 된 사람들한테도 음식 추천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사쿠라바로 가게 되었습니다!

 

방비엥 사쿠라바

일단 사쿠라바는 스테이지쪽은 엄청 혼잡합니다.

 

그리고 저 갔을때는 한국 노래가 엄청 나왔답니다.

 

그리고 라오스의 맥주는 엄청나게 저렴해서 물처럼 마실 수 있습니다.

 

자리는 대부분 뒤로 오면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외국인보다 한국인이 더 많아서 무아지경으로 놀았던 거 같네요.

 

가면 다 친구가 되서 나왔던거 같아요ㅋㅋㅋ

 

아직도 기억하면 재밌었던 기억만 생각나네요.

 

이렇게 놀다가 사쿠라바 말고 정글파티라고 해서 노는곳이 또 있어요.

 

정글파티 버블타임

여기오면 현지인보다 외국인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불기둥두고 림보로 넘어가는곳도 하고

 

시간 좀 지나면 버블이 엄청나와서 서로 던지고 놀아요.

 

아 그리고 정글파티는 툭툭이 타고 가는데 갈땐 무료지만

 

다시 돌아가는덴 돈 받았었어요.

 

명심하고 타시면 될 거 같아요.

 

전 여기서 놀다가 너무 늦어서 다시 숙소로 돌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방비엥의 저녁은 조심해야할것도 많아요.

소매치기도 많습니다. 귀중품 잘 보관해야하고

해피라는 단어가 들어간 음식이나 관련된건 다 마약류라고 하더라구요.

안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자 이렇게 방비엥의 저녁이 흘러갔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루앙프라방 간거 부터 해서 거의 여행 마지막을 달릴거 같네요.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ps. 여행은 19년도 5월말에 갔습니다.

 

 

2021/01/11 - [차분한 여행/Abroad Travel] - 랜선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 라오스 (4)
2021/01/12 - [차분한 여행/Abroad Travel] - 랜선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 라오스 (5)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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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3 - [차분한 여행/Abroad Travel] - 랜선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 라오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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