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3

랜선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 라오스 (4)

읽기전! 기억을 더듬어 쓰는거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저번엔 방비엥의 저녁까지 봤어요. 방비엥은 사쿠라바 말고도 비바펍이라고 외국인이 엄청 많은 곳도 있습니다. 거기선 배낭여행하는 외국인들이 일을 하면서 여행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동그란 원 스테이지에서 서로 춤추며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방비엥은 액티비티도 많고 블루라군 1,2,3이 다 있지만 다 쓰려면 끝이 없기 때문에 스킵하려구요. 실은... 사진도 그만큼 없더라구요..ㅠ 그 당시 여행한 저에게 실망입니다.. 각설하고! 방비엥을 떠나 루앙프라방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조용하고 힐링하는 곳이라고 들어서 숙소도 다 리조트를 예약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방비엥에서 만나게 된 분들과 같이 넘어왔는데 숙소가 달라서 다르게 가게 되었어요. 숙소..

랜선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 라오스 (3)

읽기전! 기억을 더듬어 쓰는거라 핵심만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최대한 기억나는대로 써볼게요 드디어 라오스 방비엥의 저녁이 돌아왔습니다. 저녁엔 그 유명한 사쿠라바도 있지만 피크타임은 9시 이후이기 때문에 저녁을 먼저 먹기로 했습니다. 여기는 피핑쏨이라는 삼겹살 샤브샤브집인데 꽃보다청춘에 나온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여기.. 진짜 맛있었습니다!! 특히 김치볶음밥은 필수로 시켜서 드셔야해요 단점은 더운나라인데 불이 앞에 있어서 더 더운거? 그거빼곤 다 괜찮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라오스와서 알게 된 사람들한테도 음식 추천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사쿠라바로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사쿠라바는 스테이지쪽은 엄청 혼잡합니다. 그리고 저 갔을때는 한국 노래가 엄청 ..

랜선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 라오스 (1)

읽기전! 기억을 더듬어 쓰는거라 핵심만 있을 수 있어요. 자세한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최대한 기억해서 써볼게요! 한창 코로나가 일어나기 전! 저는 퇴사로 인하여 자유를 얻어 여행을 매번 다녔어요. 그 중에 기억에 많이 남고 다시 가고 싶은 나라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거의 2년전 기억이라 잘은 안나지만 사진보고 기억해보겠습니다! 일단 라오스는 그 당시 엄청 많이 가는 여행지 중 하나였고 무척 더운 나라였어요. 그리고 대부분 항공편이 저녁 늦게 출발했어요. (기억으론 오후 9시 출발해서 현지 도착하니 새벽 1시정도? 되었던 거 같아요.) 저의 여행 스타일은 혼자가서 맨땅에 헤딩 스타일이라 숙소만 예약 한 후 가게 되었어요. 비행기를 타고 약 4시간 약간 넘게 타고 도착하였습니다. 아쉽게도 도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