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조금 긴 하루였다. 1일 1포스팅을 하려고 했으나.. 엄청난 귀차니즘으로 구독 해주신분들 게시물도 못들어갔다. 오늘은 집에 있으면서 푹 쉬고 김치찌개도 직접 끓여서 먹었다. 요즘 로스트아크에 좀 빠져서 어제랑 그저께도 하고 왔는데 문제는 PC방에서만 가능하다.. 집에 노트북 뿐이라서 그렇다 ㅠ 그리고 친구를 만나서 이것저것 이야기도 하고 진로 문제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후.. 조금씩 다시 포스팅하고 관리도 해야지 이러고 또 미뤄지려나.. 역시 의지를 가지고 무언가 하는게 제일 힘든 것 같다. 내일은 출근이니 일찍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