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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달리는 하루 일과 정리 - 21.02.28

오늘은 2월의 마지막날! 벌써 3월이다... 오늘은 늦잠자서 급하게 밥먹고 출근을 했다. 오늘은 지하철에 사람이 많이 있진 않았다. 출근후 앉아서 새로운 게임을 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갔다. 오늘의 경기는 GEN_G vs AF , NS vs LSB 이였다. 결과는 GEN_G 2:1 승 NS 2:0 승으로 끝났다. 간신히 막차를 타고 집에 올 수 있었다. 라면먹으려고 사고 오는데 집앞에 고양이가 앉아있었다. 우리 아파트는 고양이가 잘 안보이는데 간혹 보인다. 다가가니까 도망가려고 해서 그냥 집에 바로 들어왔다. 그 후 집에 와서 씻고 야식인 라면을 먹었다. 오늘 하루는 금방 간 거 같다. 내일부터 3일간 쉬니까 컴활2급 공부해야겠다. 2월 끝!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2.27

오늘은 출근하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다. 어제 패딩을 입고 너무 더웠기에 좀 얇은것을 입고 나갔다. 지하철은 주말이라 사람이 되게 많았다. 무사히 출근후 오늘의 근무를 시작했다. 오늘의 경기는 DRX vs HLE , T1 vs DK 결론은 HLE 2:0 승 DK 2:1 승 이였다. 경기내용은 상당히 재미있었다. 그리고 퇴근을 하는데 지하철이 너무 늦게 와서 역에서 20분 기다리고 퇴근은 11시에 했는데 집에는 12시30분에 도착하였다. 퇴근시간이 너무 길어서 피곤한 하루였다. 아! 오는길에 너무 운좋게 별똥별이 떨어져서 얼른 소원을 빌었다. 기분좋게 잠에 들 수 있을 거 같다. 내일까지 출근이니 힘내자!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2.25

오늘은 출근하는 날! 아침에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나가려는데 설거지가 있어서 얼른 하고 나갔다. 하지만 생각보다 시간여유가 없었고 지하철 시간에 쫒겨 뛰어갔다. 간신히 타긴 했는데 타고 나니 너무 더워서 땀을 엄청 흘리면서 출근했다. 오늘의 경기는 NS vs T1 / DK vs LSB 결과는 T1과 DK의 2:0 승리였다. 6주차 첫 경기가 일찍 끝나서 집에 일찍 올 수 있었다. 이번주는 지하철만 잘 타고 올 수 있으면 좋겠다. 집와서 밥 간단하게 먹고 자기전에 하루 일과 글을 쓰고 잔다. 내일도 늦게는 안끝나면 좋겠다.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17

오늘은 경기가 일찍 끝나서 일찍 나오게 되었다. 오랜만의 일찍 퇴근... 너무 좋다!! 일요일이라 지하철에는 평소보다 사람이 더 없었다. 롤파크 아래 있는 곳인데 저녁에도 이렇게 이쁘다. 매번 보는 곳이지만 시설이 엄청 좋다. 집에 오면서 고양이가 한마리 있었다. 여기 길은 고양이가 자주 보이긴 하는데 너무 어려서 추위를 잘 견딜 수 있을지 걱정이다... 그래도 근처에 캣맘분이 있으셔서 먹이가 있는 곳이 있으니 그걸 잘 먹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집에와서 목살과 된장국에 밥을 말아서 먹었다. 오늘은 5일중 마지막 날이여서 그런지 되게 피곤했다. 이제는 일할 때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여유 있을땐 생산적인 일을 찾아서 해야겠다. 내일은 휴일!! 블로그 업뎃도 하고 공부도 해야겠다.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16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퇴근했다. 경기가 일찍 끝났기 때문이다. 오늘은 리브샌드박스와 KT롤스터 DRX와 한화생명 경기가 있었다. 1경기는 KT롤스터가 2:0 으로 승리했고 2경기는 한화생명이 2:1 로 승리했다. 첫 경기가 3세트까지 가지않아 평소보다 일찍 끝난거 같다. 난 LOL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작년부터 일 해서 그런지 어느정도는 알게 되었다. 선수들이 더 힘내줘서 기량을 마음껏 뽐내면 좋겠다. 그리고 코로나가 진정되서 얼른 롤파크에서 경기를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그리고 원래는 집와서 밥먹고 자는데 오늘은 안먹고 내일 아침에 먹어야겠다. 내일만 나가면 2일 쉬니까 조금만 더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