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3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12

오늘은 어제 사온 벽지를 붙이기로 했다. 방을 꾸미고 조그마하게 베란다가 있는데 벽에 단열지를 붙여서 좀 덜 춥게 하려고 한다. 잘 붙인후 책상도 조금 정리해서 꾸미게 되었다. 딱히 할게 없어서 금방 끝나게 되었다. 그러는 도중 밖을 보니 눈이 엄~청나게 내리고 있었다. 글에 동영상을 올리고 싶었는데 왜인지 오류가 나서 안올라갔다... 따로 올리지 않아도 전국적으로 온 거 같아서 다 봤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하루도 이렇게 마무리가 되어 간다. 내일은 4월까지 하는 단기알바를 나가는 날이다. 점심부터 저녁까지 하는 일이기 때문에 포스팅은... 언제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 늦게라도 올려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오늘도 하루 끝!(추가로 배고파서 닭가슴살 먹기!)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05

오늘은 너무나도 정신없는 하루였다. 원래는 어제도 써야하는데 못 쓴 이유는... 너무나도 바빴다.. ㅠ 하루 못쓰니 급 귀찮아짐이.. 방정리를 싹하고 오늘 벙커침대도 왔다. 3일날에는 엄청 너저분했는데 드디어 방 다워졌다. 이제 매트릭스 오면 깔고 밑에 LED등도 사고 의자도 다시 배치해야한다.. 이제 또 돈나갈것만 있네ㅠ 다음 정리는 매트오고 나서! 오늘의 일기는 여기까지!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03

방 정리를 하기 위해서 어제 뒤집어 놓은 후 도저히 잘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예정대로면 내일이나 모레 벙커 침대가 오는데 그 전까지 정리한다고 막 꺼냈는데 엄두가...ㅠ 그래서 거실에서 자고 일어나 밥먹고 오늘은 무얼할지 생각해 보았다. 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럴거다. 딱히 할게 없다. 제일 좋은것이 집에서 누워서 핸드폰하고 TV보는것임을... 그래서 저녁까지 열심히 뒹굴다가 요즘 가지도 못하는 여행! 랜선 여행을 써보면 어떨까 해서 올릴려고 폰에 있는 사진을 열심히 노트북으로 옮겼다. 언제쯤 다시 갈 수 있을까... 이번해에 갈 수 있다면 다시 가고 싶다. 내일은 평일이니 방정리도 하고 평일에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