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정리 3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21

오늘은 느즈막하게 일어나 아침을 먹고 출근을 하는데 유난히 지하철에 사람이 많았다. 평소에는 평일 점심이후 시간대라 없는데 왜이리 많을까 생각하며 일을 하는데 유난히 사람들이 많이 다녔다. 학교도 방학해서 그런가보다. 오늘은 경기가 일찍 끝날 줄 알았는데 일찍 끝나기는 했다. 하지만 경기에 반전이 있었고 감탄하며 퇴근하게 되었다. 비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우산을 챙겼는데 비는 다 그치고 안개만 껴있었다. 퇴근길이 뭔가.. 분위기 있고 감성적이였다. 와서 배는 고프지만 오늘도 참고 내일 먹어야겠다. 매일 포스팅만 하고 구독중인 블로그를 못들어가서 그게 마음에 걸린다. 내일은 꼭 들어가서 댓글도 남기고 방문도 해야겠다. 오늘 하루 끝!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20

오늘도 하루가 마무리 되었다. 아침에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오늘은 조금 일찍 나서게 되었다. 일할때 시간이 생겨서 컴활 공부를 했다. 역시.. 공부하면 졸음이 오는건 어쩔 수 없다 ㅠ 경기가 생각보다 길게 가서 늦게 오게 되었다. 배는 고프지만 늦게 먹으면 안좋으니 자고 내일 일찍 일어나서 먹어야겠다. 오늘 하루도 끝!!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19

오늘은 휴일 마지막날! 아침에 컴활 필기 조금 공부하고 최근에 TV에서 방영한 인터스텔라를 보러 가기로 했다. IMAX로 재개봉이라서 만원에 볼 수 있었다. 오랜만의 문화생활인데 역시.. 사람이 엄~청 없었다. 코로나의 여파로 그런 것도 있고 무엇보다 영화 개봉한게 없다. 음식도 못먹어서 음료하나만 사서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었다! 영화관에 아무도 없는건 처음이였다.. 분명 예약할때는 예약자리가 있었는데 아직 안들어온건가 싶었다.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이 좀 들어오고 영화를 보게 되었다. 상영시간이 3시간 가까이 되는데 지루하지않았다. 드는 생각은 이건 여러번 봐야 할 영화다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집에와서 밥을 간단하게 먹게 되었다. 내일부터 5일간 일 시작이니까 오늘은 일찍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