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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16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퇴근했다. 경기가 일찍 끝났기 때문이다. 오늘은 리브샌드박스와 KT롤스터 DRX와 한화생명 경기가 있었다. 1경기는 KT롤스터가 2:0 으로 승리했고 2경기는 한화생명이 2:1 로 승리했다. 첫 경기가 3세트까지 가지않아 평소보다 일찍 끝난거 같다. 난 LOL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작년부터 일 해서 그런지 어느정도는 알게 되었다. 선수들이 더 힘내줘서 기량을 마음껏 뽐내면 좋겠다. 그리고 코로나가 진정되서 얼른 롤파크에서 경기를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그리고 원래는 집와서 밥먹고 자는데 오늘은 안먹고 내일 아침에 먹어야겠다. 내일만 나가면 2일 쉬니까 조금만 더 힘내자!!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13

12시가 넘어서 작성하는 하루 일과 정리.. 오늘부터 일 시작이라서 2시까지 출근했다. 일은 LoL 대회 스탭으로 일 한다. 지금은 무관중 온라인이라서 열체크만 하지만 좀 나아져서 오프라인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ㅠ 오늘 경기는 개막전이여서 흥미진진했다. 일을 다 마치고 퇴근을 했다. 종각에 있는 롤파크를 나와서 겨우겨우 막차를 탈 수 있었다. 좀 늦게 끝나면 지하철 막차를 놓치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가야한다. 그렇게 되면 나의 퇴근시간이 +40분이 되겠지...ㅠ 집에 와서 밥을 안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고파서 된장찌개에 같이 먹었다. 저녁에 먹는건 안좋으니까 왠만하면 안먹어야겠다. 내일도 출근! 내일도 흥미진진한 경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백예린(Yerin Baek) - Bye Bye My Blue

백예린(Yerin Baek) "Bye bye my blue" M/V 발매일 : 2016.06.20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백예린의 솔로 컴백 곡입니다. 그 전에는 그룹으로 활동하며 '우주를 건너' 곡으로 솔로 전향후 발매된 곡입니다. 가사를 보면 상대가 가진것을 부러워하고 생각만 해도 가슴벅차다는 가사가 있습니다. 제 생각은 상대를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고 그게 부럽기도 하고 그 사람을 기다리는 마음을 주체못해서 욕심이 난다. 이러한 느낌으로 생각되는데 전 항상 들을때마다 힐링되고 누군가를 생각하면서 그 사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 감성에 젖는거 같습니다. 백예린의 음색은 너무 좋아서 앨범 전체곡이 다 좋긴하지만 특히나 좋아하는 곡입니다. 최근에도 노래가 발매되어서 많이 있으니 들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진..

랜선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 라오스 (5) 완

읽기전! 다녀온지 오래되어 정보가 틀릴 수 있습니다. 그냥 마음편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오스 마지막 포스팅 시작합니다! 저번포스팅에는 루앙프라방에서 펍까지 간 이야기까지 포스팅했어요. 다음날 저는 조마 베이커리에 갔어요. 여기가 되게 유명하더라구요. 그래서 전날 만난분들과 만나기로 했는데 다 못나와서 혼자 먹었답니다.. 용과도 있고 가격도 그렇게 비싸진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후 숙소를 이동했어요. 여기는 이렇게 앞에 수영장도 있고 되게 안쪽으로 들어가야 있더라구요. 원래 걸어가려다가 구글 맵보니까 너무 복잡하길래 중간에 툭툭이 잡아서 갔답니다ㅠ 그리고 일행중 한명이 여기서 묵는다고 해서 같이 밥도 먹었어요! 밥 먹는곳 겸 쉬는곳인데 되게 풍경도 좋고 힐링되는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루앙프라..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12

오늘은 어제 사온 벽지를 붙이기로 했다. 방을 꾸미고 조그마하게 베란다가 있는데 벽에 단열지를 붙여서 좀 덜 춥게 하려고 한다. 잘 붙인후 책상도 조금 정리해서 꾸미게 되었다. 딱히 할게 없어서 금방 끝나게 되었다. 그러는 도중 밖을 보니 눈이 엄~청나게 내리고 있었다. 글에 동영상을 올리고 싶었는데 왜인지 오류가 나서 안올라갔다... 따로 올리지 않아도 전국적으로 온 거 같아서 다 봤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하루도 이렇게 마무리가 되어 간다. 내일은 4월까지 하는 단기알바를 나가는 날이다. 점심부터 저녁까지 하는 일이기 때문에 포스팅은... 언제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 늦게라도 올려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오늘도 하루 끝!(추가로 배고파서 닭가슴살 먹기!)

윤종신(JongShin Yoon) - 나이

2011 월간 윤종신 12월호 - 나이 발매일 : 2011.12.06 오래전 나온 윤종신의 발라드 곡으로 최근 놀면 뭐하니? 에서 겨울노래 구출작전에서 윤종신의 추천으로 나온 곡입니다. 가사를 보면 나이에 대한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내고 "난 아직도 사랑받을만 해"라는 가사가 더 마음에 와닿는 노래 같습니다. 가사 마지막에 "날 사랑해 지쳐가는 날 사랑해"라는 가사가 자신을 더 돌아보게 되는 가사 같아요. 요즘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는 사람도 많고 코로나로 인하여 우울한 시기에 딱 맞는 노래 같습니다. 윤종신의 곡을 보면 예전에 나온 곡 중 좋은 노래가 엄청 많은 것 같아요. 우울하고 자신감이 없을때, 생각이 많아 힘들때, 노래를 들어보면 힘이 날 것 같습니다. 윤종신의 나이, 꼭 들어보세요! 윤종신 - 나..

랜선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 라오스 (4)

읽기전! 기억을 더듬어 쓰는거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저번엔 방비엥의 저녁까지 봤어요. 방비엥은 사쿠라바 말고도 비바펍이라고 외국인이 엄청 많은 곳도 있습니다. 거기선 배낭여행하는 외국인들이 일을 하면서 여행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동그란 원 스테이지에서 서로 춤추며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방비엥은 액티비티도 많고 블루라군 1,2,3이 다 있지만 다 쓰려면 끝이 없기 때문에 스킵하려구요. 실은... 사진도 그만큼 없더라구요..ㅠ 그 당시 여행한 저에게 실망입니다.. 각설하고! 방비엥을 떠나 루앙프라방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조용하고 힐링하는 곳이라고 들어서 숙소도 다 리조트를 예약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방비엥에서 만나게 된 분들과 같이 넘어왔는데 숙소가 달라서 다르게 가게 되었어요. 숙소..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11

월요일이 시작되었다. 난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했다. 오늘은 집에 인터넷선을 연결하기 위해서 아침에 설치기사님 예약을 했다. 그리고 누워서 티비보고 있는 도중에 기사님이 오늘 시간이 될 것 같다고 해서 바로 오시기로 해서 빠르게 해결했다. 원래는 요금이 나오지만 장기가입자로 1년에 1번은 무료라고 한다. 덕분에 2만원 남짓한 돈을 아낄 수 있었다. 저녁에는 갑자기 치킨이 먹고 싶어져서 먹게 되었다. 집 밑에 페리카나가 있는데 여기는 매번 시킬때마다 기름고 깔끔하고 맛있는 것 같다. 이제 내일 모레면 알바 출근해서 일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면 이런 여유는 없어지겠지...ㅠ 내일 하루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