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파크 5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2.26

오늘 하루도 끝이 났다! 아침에 여유롭게 밥먹고 출근을 했다. 요즘 날씨가 굉장히 따뜻해져서 놀러 가고 싶어졌다 하지만... 일해야해서 안된다.. 패딩도 이제 넣어놓을때가 된 거 같다. 지하철에 요즘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 출근후 컴활2급 공부를 조금하고 경기시작해서 경기를 보게 되었다. 오늘 경기는 GEN_G vs BRO AF vs KT 였다. 1경기는 2:1 2경기는 2:0 이 나왔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일찍 왔다. 하지만.. 지하철이 늦게 와서 10시40분에 끝났는데 집은 11시 50분이 다되서 오게 되었다. 오늘도 다사다난한 하루가 지났으니 내일을 위해서 얼른 자야겠다. 하루 끝!!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2.25

오늘은 출근하는 날! 아침에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나가려는데 설거지가 있어서 얼른 하고 나갔다. 하지만 생각보다 시간여유가 없었고 지하철 시간에 쫒겨 뛰어갔다. 간신히 타긴 했는데 타고 나니 너무 더워서 땀을 엄청 흘리면서 출근했다. 오늘의 경기는 NS vs T1 / DK vs LSB 결과는 T1과 DK의 2:0 승리였다. 6주차 첫 경기가 일찍 끝나서 집에 일찍 올 수 있었다. 이번주는 지하철만 잘 타고 올 수 있으면 좋겠다. 집와서 밥 간단하게 먹고 자기전에 하루 일과 글을 쓰고 잔다. 내일도 늦게는 안끝나면 좋겠다.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17

오늘은 경기가 일찍 끝나서 일찍 나오게 되었다. 오랜만의 일찍 퇴근... 너무 좋다!! 일요일이라 지하철에는 평소보다 사람이 더 없었다. 롤파크 아래 있는 곳인데 저녁에도 이렇게 이쁘다. 매번 보는 곳이지만 시설이 엄청 좋다. 집에 오면서 고양이가 한마리 있었다. 여기 길은 고양이가 자주 보이긴 하는데 너무 어려서 추위를 잘 견딜 수 있을지 걱정이다... 그래도 근처에 캣맘분이 있으셔서 먹이가 있는 곳이 있으니 그걸 잘 먹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집에와서 목살과 된장국에 밥을 말아서 먹었다. 오늘은 5일중 마지막 날이여서 그런지 되게 피곤했다. 이제는 일할 때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여유 있을땐 생산적인 일을 찾아서 해야겠다. 내일은 휴일!! 블로그 업뎃도 하고 공부도 해야겠다.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16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퇴근했다. 경기가 일찍 끝났기 때문이다. 오늘은 리브샌드박스와 KT롤스터 DRX와 한화생명 경기가 있었다. 1경기는 KT롤스터가 2:0 으로 승리했고 2경기는 한화생명이 2:1 로 승리했다. 첫 경기가 3세트까지 가지않아 평소보다 일찍 끝난거 같다. 난 LOL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작년부터 일 해서 그런지 어느정도는 알게 되었다. 선수들이 더 힘내줘서 기량을 마음껏 뽐내면 좋겠다. 그리고 코로나가 진정되서 얼른 롤파크에서 경기를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그리고 원래는 집와서 밥먹고 자는데 오늘은 안먹고 내일 아침에 먹어야겠다. 내일만 나가면 2일 쉬니까 조금만 더 힘내자!!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13

12시가 넘어서 작성하는 하루 일과 정리.. 오늘부터 일 시작이라서 2시까지 출근했다. 일은 LoL 대회 스탭으로 일 한다. 지금은 무관중 온라인이라서 열체크만 하지만 좀 나아져서 오프라인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ㅠ 오늘 경기는 개막전이여서 흥미진진했다. 일을 다 마치고 퇴근을 했다. 종각에 있는 롤파크를 나와서 겨우겨우 막차를 탈 수 있었다. 좀 늦게 끝나면 지하철 막차를 놓치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가야한다. 그렇게 되면 나의 퇴근시간이 +40분이 되겠지...ㅠ 집에 와서 밥을 안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고파서 된장찌개에 같이 먹었다. 저녁에 먹는건 안좋으니까 왠만하면 안먹어야겠다. 내일도 출근! 내일도 흥미진진한 경기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