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일상생활/Fantasy
갑자기 이별을 말한다.
이해가 되지 않았다.
대화를 해보고 알았다.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을
그 생각을 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래서 말해주고 싶었다.
"너의 잘못이 아니야
상황이 어쩔 수 없었던 거야.
혼자 나쁜사람이 되려고 하지마"
그렇게 이별에 익숙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