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일상생활/Fantasy

[글]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Ch_Moon 2021. 1. 1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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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별을 말한다.

 

이해가 되지 않았다.

 

대화를 해보고 알았다.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을

 

그 생각을 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래서 말해주고 싶었다.

 

"너의 잘못이 아니야

 

상황이 어쩔 수 없었던 거야.

 

혼자 나쁜사람이 되려고 하지마"

 

그렇게 이별에 익숙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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