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여행/Abroad Travel

랜선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 라오스 (4)

Ch_Moon 2021. 1. 1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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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전!
기억을 더듬어 쓰는거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저번엔 방비엥의 저녁까지 봤어요.

 

방비엥은 사쿠라바 말고도 비바펍이라고 외국인이 엄청 많은 곳도 있습니다.

 

거기선 배낭여행하는 외국인들이 일을 하면서 여행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동그란 원 스테이지에서 서로 춤추며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방비엥은 액티비티도 많고 블루라군 1,2,3이 다 있지만 다 쓰려면 끝이 없기 때문에 스킵하려구요.

 

실은... 사진도 그만큼 없더라구요..ㅠ 그 당시 여행한 저에게 실망입니다..

 

각설하고! 방비엥을 떠나 루앙프라방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조용하고 힐링하는 곳이라고 들어서 숙소도 다 리조트를 예약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숙소앞 전경

방비엥에서 만나게 된 분들과 같이 넘어왔는데 숙소가 달라서 다르게 가게 되었어요.

 

숙소는 메종달라부아라는 숙소를 갔습니다.

 

메종달라부아

여기는 2박3일에 13만원 했구요.

 

가서 되게 친절하고 시설도 좋아서 혼자 잘 쓰고 온 기억이 나네요.

 

숙소에 짐을 놔두고 같이 넘어온 일행들과 산에서 일몰을 보기로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일몰중

잘 못찍은 이유는 혼자 찾아가느라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어딘지 몰라서 엄~청 헤매다가 도착했습니다.

 

진짜... 이땐 욕하면서 올라갔습니다 ㅠ 초행길이라서 너무 어려웠어요..

 

그리고 저녁 먹으러 갔는데 되게 골목골목 들어가서 고급레스트랑 같은 곳을 찾았답니다.

 

여기는 이렇게 누워서 강을 보면서 쉴수도 있고 밥도 같이 먹으면서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진짜...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너무 힐링되고 좋더라구요.

 

괜히 힐링하는 곳이 아니라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후에는 같이 온 일행들과 펍가서 술도 한잔 기울였답니다.

 

여기는 펍을 가려면 좀 나가야해서 툭툭이 비스무리한거 타고 나갔던게 기억이 나네요.

 

 

완전 현지식에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술이 술술 들어갔습니다.

 

라오비어는 값도 저렴해서 엄~청 마시게 되었습니다.

 

일행이 6명이여서 많이 마신것도 있었어요 ㅎㅎ

 

이렇게 루앙프라방의 저녁이 저물어 갔습니다.

 

대체적으로 방비엥은 완전 놀자판이였고 루앙프라방은 힐링이 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편할거 같네요.

 

다음 포스팅은 드디어 라오스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아직도 많은 부분이 남아있으니까 다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

 

ps.여행은 19년도 5월에 갔습니다.

 

2021/01/12 - [차분한 여행/Abroad Travel] - 랜선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 라오스 (5)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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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3 - [차분한 여행/Abroad Travel] - 랜선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 라오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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