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전!
다녀온지 오래되어 정보가 틀릴 수 있습니다.
그냥 마음편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오스 마지막 포스팅 시작합니다!
저번포스팅에는 루앙프라방에서 펍까지 간 이야기까지 포스팅했어요.
다음날 저는 조마 베이커리에 갔어요.
여기가 되게 유명하더라구요.
그래서 전날 만난분들과 만나기로 했는데 다 못나와서 혼자 먹었답니다..
용과도 있고 가격도 그렇게 비싸진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후 숙소를 이동했어요.
여기는 이렇게 앞에 수영장도 있고 되게 안쪽으로 들어가야 있더라구요.
원래 걸어가려다가 구글 맵보니까 너무 복잡하길래
중간에 툭툭이 잡아서 갔답니다ㅠ
그리고 일행중 한명이 여기서 묵는다고 해서 같이 밥도 먹었어요!
밥 먹는곳 겸 쉬는곳인데 되게 풍경도 좋고 힐링되는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루앙프라방에는 김삿갓이라는 한식집이 있어요!
해외나오면 한식이 엄청나게 땡기는게 있어요.
그래서 가서 열심히 한식을 먹고 왔답니다.
그 다음날 저는 그 유명한 꽝시폭포도 다녀왔어요.
기억으론 여기가 맞을거에요.
너무 오래되서 사진이 맞는지도 헷갈리네요 ㅠ
여기선 위로 더 올라가면 물에 들어갈 수 있는데 전 갈아입을 못 부족으로 안들어가고 구경했어요.
들어가는걸 추천합니다ㅠ (엄청더워요)
그렇게 루앙프라방 구경을 마치고
저녁에 귀국을 했답니다.
라오스의 총평은 되게 자유롭고 힐링도 되고
휴가지로 손색이 없는 나라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못가는것도 맞고 점점 한국인 관광객도 줄어들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나중에라도 한번 더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나라였습니다.
총 5편으로 구성된 라오스 랜선여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랜선여행이 아닌 실제로 가서 하루일과를 정리하며 더 정확한 기억으로 포스팅하고 싶네요ㅠ
여유가 된다면 유럽여행기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여유가 되면... 귀찮아서 안쓸수도 있어요.
감사합니다! 라오스 포스팅은 여기까지!
ps.여행은 19년 5월에 다녀왔습니다.
랜선여행 라오스를 처음부터 보고 싶으시다면 여기로!
2021/01/03 - [차분한 여행/Abroad Travel] - 랜선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 라오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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