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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기가 일찍 끝나서 일찍 나오게 되었다.
오랜만의 일찍 퇴근... 너무 좋다!!
일요일이라 지하철에는 평소보다 사람이 더 없었다.
롤파크 아래 있는 곳인데 저녁에도 이렇게 이쁘다.
매번 보는 곳이지만 시설이 엄청 좋다.
집에 오면서 고양이가 한마리 있었다.
여기 길은 고양이가 자주 보이긴 하는데 너무 어려서
추위를 잘 견딜 수 있을지 걱정이다...
그래도 근처에 캣맘분이 있으셔서 먹이가 있는 곳이 있으니
그걸 잘 먹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집에와서 목살과 된장국에 밥을 말아서 먹었다.
오늘은 5일중 마지막 날이여서 그런지 되게 피곤했다.
이제는 일할 때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여유 있을땐 생산적인 일을
찾아서 해야겠다.
내일은 휴일!!
블로그 업뎃도 하고 공부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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