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일상생활 35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09

5일을 마지막으로 쓰고 6,7,8일을 못썼다... 이유는 잠시 제주도에 가지러 갈게 있어서 다녀왔는데 6일에 가고 7일날 올라오는 도중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항공기가 다 결항되었다.. 그래서 12시간동안 공항대기도 해보고 숙소 구해서 자고 하느라 쓸 겨를이 없었다ㅠ 이 시국에 간게 잘못이였던거 같다.. 그래도 결과적으론 가져올 물건도 가져오고 해결할 일도 다 좋게 되서 결론은 좋다는 점이다. 후.. 이제 다음주 수요일부터 단기적으로 일하는데 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업뎃도 꾸준히!! 내일까지 한파라니까 일단 집콕해야겠다.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05

오늘은 너무나도 정신없는 하루였다. 원래는 어제도 써야하는데 못 쓴 이유는... 너무나도 바빴다.. ㅠ 하루 못쓰니 급 귀찮아짐이.. 방정리를 싹하고 오늘 벙커침대도 왔다. 3일날에는 엄청 너저분했는데 드디어 방 다워졌다. 이제 매트릭스 오면 깔고 밑에 LED등도 사고 의자도 다시 배치해야한다.. 이제 또 돈나갈것만 있네ㅠ 다음 정리는 매트오고 나서! 오늘의 일기는 여기까지!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03

방 정리를 하기 위해서 어제 뒤집어 놓은 후 도저히 잘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예정대로면 내일이나 모레 벙커 침대가 오는데 그 전까지 정리한다고 막 꺼냈는데 엄두가...ㅠ 그래서 거실에서 자고 일어나 밥먹고 오늘은 무얼할지 생각해 보았다. 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럴거다. 딱히 할게 없다. 제일 좋은것이 집에서 누워서 핸드폰하고 TV보는것임을... 그래서 저녁까지 열심히 뒹굴다가 요즘 가지도 못하는 여행! 랜선 여행을 써보면 어떨까 해서 올릴려고 폰에 있는 사진을 열심히 노트북으로 옮겼다. 언제쯤 다시 갈 수 있을까... 이번해에 갈 수 있다면 다시 가고 싶다. 내일은 평일이니 방정리도 하고 평일에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02

블로그의 시작 첫글 매년 다르지 않은 기분과 생각으로 맞는 21년 벌써 1년 계획을 다 정리했다. 매년 드는 생각이지만 얼마나 지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시작이 반이라고 일단 계획한 방 정리부터 해야겠다. 방 꾸미기 위해 벙커 침대 구매! 생각한대로 잘 꾸며지면 좋겠다. 오늘 하루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