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일상생활 35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2.23

안녕하세요! 약 한달간의 방황을 끝내고 다시 블로그를 천천히 시작하려고 합니다. 한달동안 일도 하고 여행도 다녀오면서 몸과 마음을 다듬고 왔어요. 신경쓰이는 일도 있어서 몸도 망가지고 마음도 많이 망가진 상태여서 연휴동안 제주도 다녀오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사람들도 조금 만나면서 다닌거 같아요. 그리고 진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고 왔어요. 한달이나 쉬었으면 많이 쉰 거 같아서 저만의 이야기로 구성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돌어봐보니 구독하신분이 거의 유지가 되어있더라구요..ㅠㅠ 장기간 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유지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천천히 저만의 이야기와 글로 다시 시작합니다. 다들 새해 복 한번 더 많이 받으세요!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23

오늘은 퇴근을 일찍 했다!! 아침에 밥이 없어서 짜파게티 끓여먹고 바로 출근하게 되었다. 오늘 토요일이라 지하철에는 사람이 많았다. 역시 주말에는 사람들이 그래도 많이 돌아다니는 거 같다. 일하면서 요즘 쿠키런 킹덤을 하게 되었다. 리세마라를 열심히 해서 약 20번 정도 하니 원하는 쿠키가 나왔다. 그걸로 열심히 하다보니 경기가 시작 되었다. 오늘의 경기는 담원 기아와 아프리카 프릭스 프레딧 브리온과 농심 레드포스다. 결과는 모두 2:0으로 끝 담원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의 승리였다. 하지만 담원 기아가 경기력이 좋지 않아서 선수들의 표정이 너무 어두웠다... 얼른 경기력이 좋아지면 좋겠다. 그래서 10시에 끝나게 되었다. 처음으로 칼퇴를 해서 너무 좋았다. 오늘도 저녁에 밥을 먹고 싶지만 건강을 위해서 ..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22

오늘은... 너무 늦었다. 끝나서 집 와보니 새벽1시가 넘고 씻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2시30분이 넘어버렸다.. 오늘을 돌아보면 여유로웠다. 아침에 일찍일어나 여유롭게 밥먹고 좀쉬다가 컴활 공부를 좀 하고 갔다. 출근 후 시간여유가 있으면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오늘도 유난히 많은분들이 움직이시고 일하는분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가버렸다.. 그래서 경기를 보는데 오늘 첫번째 경기는 KT롤스터와 한화생명 두번째는 DRX와 리브샌드박스였다. 오늘은 6세트 꽉꽉 채웠는데 경기는 재미있었다. 결과는 다 2:1 KT롤스터와 DRX의 승리였다. 다 마치니 12시가 되고 퇴근은 지하철이 없어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오는동안 유튜브 보려고 했는데 속이 좋지않아서 못보고 왔다.. 요즘 이런저런일로 몸이 좋지않은..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21

오늘은 느즈막하게 일어나 아침을 먹고 출근을 하는데 유난히 지하철에 사람이 많았다. 평소에는 평일 점심이후 시간대라 없는데 왜이리 많을까 생각하며 일을 하는데 유난히 사람들이 많이 다녔다. 학교도 방학해서 그런가보다. 오늘은 경기가 일찍 끝날 줄 알았는데 일찍 끝나기는 했다. 하지만 경기에 반전이 있었고 감탄하며 퇴근하게 되었다. 비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우산을 챙겼는데 비는 다 그치고 안개만 껴있었다. 퇴근길이 뭔가.. 분위기 있고 감성적이였다. 와서 배는 고프지만 오늘도 참고 내일 먹어야겠다. 매일 포스팅만 하고 구독중인 블로그를 못들어가서 그게 마음에 걸린다. 내일은 꼭 들어가서 댓글도 남기고 방문도 해야겠다. 오늘 하루 끝!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20

오늘도 하루가 마무리 되었다. 아침에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오늘은 조금 일찍 나서게 되었다. 일할때 시간이 생겨서 컴활 공부를 했다. 역시.. 공부하면 졸음이 오는건 어쩔 수 없다 ㅠ 경기가 생각보다 길게 가서 늦게 오게 되었다. 배는 고프지만 늦게 먹으면 안좋으니 자고 내일 일찍 일어나서 먹어야겠다. 오늘 하루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