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일상생활 35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3.03

휴일의 마지막날! 어제도 늦게 자서 오늘 늦게 일어났다. 간단하게 밥을 먹고 휴일이니 티비도 보고 저녁 느즈막하게 공부를 시작했는데 반복해서 문제를 풀다보니 성적이 조금씩 좋아졌다. 시험볼때 모의고사로 푸는 문제들이 비슷하게 나오면 좋겠다. 그리고... 쿠키런 킹덤 패치가 내일이나 금요일로 알고 있었는데 늦게까지 공지 안올리다가 11시가 다 되어서 쿠키 뽑기 연장되었다고 하고 패치가 언제 이루어지는지 아무런 정보도 안올라왔다. 아니... 이렇게 소통안하고 패치 뻔히 매주 금요일에 하는거 아는데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소통 자체를 안하고 느즈막하게 공지쓰면 다인가.. 이렇게 소통 안하면 오래가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내일 출근이니 얼른 자야겠다.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3.01

오늘은 쉬는날이다! 잠을 너무 늦게 자서 1시30분까지 엄~청나게 잔 후 일어나니 밖에는 비가 오고 있었다.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계속 앉아서 TV를 보니 저녁시간이 되어 있었다. 원래는 컴활 2급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너무 늦어져서 늦게라도 시작했다. 하지만.. 역시 너무 어려웠다 ㅠ 그래도 반복적으로 기출문제 풀어보고 문제 풀이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은 얼마 못했으니까 내일 더 많이 해야겠다.. 필기는 이번에 떨어지면 한달 뒤에 다시 볼 수 있어서 꼭 붙어야 하니까 조금만 더 힘내봐야겠다.

차분하게 달리는 하루 일과 정리 - 21.02.28

오늘은 2월의 마지막날! 벌써 3월이다... 오늘은 늦잠자서 급하게 밥먹고 출근을 했다. 오늘은 지하철에 사람이 많이 있진 않았다. 출근후 앉아서 새로운 게임을 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갔다. 오늘의 경기는 GEN_G vs AF , NS vs LSB 이였다. 결과는 GEN_G 2:1 승 NS 2:0 승으로 끝났다. 간신히 막차를 타고 집에 올 수 있었다. 라면먹으려고 사고 오는데 집앞에 고양이가 앉아있었다. 우리 아파트는 고양이가 잘 안보이는데 간혹 보인다. 다가가니까 도망가려고 해서 그냥 집에 바로 들어왔다. 그 후 집에 와서 씻고 야식인 라면을 먹었다. 오늘 하루는 금방 간 거 같다. 내일부터 3일간 쉬니까 컴활2급 공부해야겠다. 2월 끝!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2.27

오늘은 출근하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다. 어제 패딩을 입고 너무 더웠기에 좀 얇은것을 입고 나갔다. 지하철은 주말이라 사람이 되게 많았다. 무사히 출근후 오늘의 근무를 시작했다. 오늘의 경기는 DRX vs HLE , T1 vs DK 결론은 HLE 2:0 승 DK 2:1 승 이였다. 경기내용은 상당히 재미있었다. 그리고 퇴근을 하는데 지하철이 너무 늦게 와서 역에서 20분 기다리고 퇴근은 11시에 했는데 집에는 12시30분에 도착하였다. 퇴근시간이 너무 길어서 피곤한 하루였다. 아! 오는길에 너무 운좋게 별똥별이 떨어져서 얼른 소원을 빌었다. 기분좋게 잠에 들 수 있을 거 같다. 내일까지 출근이니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