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일상생활/Daily diary 31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2.26

오늘 하루도 끝이 났다! 아침에 여유롭게 밥먹고 출근을 했다. 요즘 날씨가 굉장히 따뜻해져서 놀러 가고 싶어졌다 하지만... 일해야해서 안된다.. 패딩도 이제 넣어놓을때가 된 거 같다. 지하철에 요즘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 출근후 컴활2급 공부를 조금하고 경기시작해서 경기를 보게 되었다. 오늘 경기는 GEN_G vs BRO AF vs KT 였다. 1경기는 2:1 2경기는 2:0 이 나왔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일찍 왔다. 하지만.. 지하철이 늦게 와서 10시40분에 끝났는데 집은 11시 50분이 다되서 오게 되었다. 오늘도 다사다난한 하루가 지났으니 내일을 위해서 얼른 자야겠다. 하루 끝!!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2.25

오늘은 출근하는 날! 아침에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나가려는데 설거지가 있어서 얼른 하고 나갔다. 하지만 생각보다 시간여유가 없었고 지하철 시간에 쫒겨 뛰어갔다. 간신히 타긴 했는데 타고 나니 너무 더워서 땀을 엄청 흘리면서 출근했다. 오늘의 경기는 NS vs T1 / DK vs LSB 결과는 T1과 DK의 2:0 승리였다. 6주차 첫 경기가 일찍 끝나서 집에 일찍 올 수 있었다. 이번주는 지하철만 잘 타고 올 수 있으면 좋겠다. 집와서 밥 간단하게 먹고 자기전에 하루 일과 글을 쓰고 잔다. 내일도 늦게는 안끝나면 좋겠다.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2.24

오늘은 너무나도 푹 쉰 하루였다. 어제 열심히 블로그 다시 올리고 늦게 잠들어서 인지 아침10시가 넘어서 일어나게 되었다. 하루종일 푹 쉬고 열심히 유튜브를 보았다. 날씨는 좋으나... 딱히 갈 곳도 없고 내일 출근이기때문에 그냥 집에 있었다. 원래는 컴활 2급을 준비하고 있어서 공부해야하는데 너무 하기 싫었다..ㅠ 다음주 시험이니까 이제 빡세게 공부해야겠다. 기출문제 돌려보고 반복해서 하다보면 좋은결과가 있을 거 같다. 오늘은 일찍자고 내일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준비해야겠다.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2.23

안녕하세요! 약 한달간의 방황을 끝내고 다시 블로그를 천천히 시작하려고 합니다. 한달동안 일도 하고 여행도 다녀오면서 몸과 마음을 다듬고 왔어요. 신경쓰이는 일도 있어서 몸도 망가지고 마음도 많이 망가진 상태여서 연휴동안 제주도 다녀오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사람들도 조금 만나면서 다닌거 같아요. 그리고 진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고 왔어요. 한달이나 쉬었으면 많이 쉰 거 같아서 저만의 이야기로 구성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돌어봐보니 구독하신분이 거의 유지가 되어있더라구요..ㅠㅠ 장기간 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유지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천천히 저만의 이야기와 글로 다시 시작합니다. 다들 새해 복 한번 더 많이 받으세요!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23

오늘은 퇴근을 일찍 했다!! 아침에 밥이 없어서 짜파게티 끓여먹고 바로 출근하게 되었다. 오늘 토요일이라 지하철에는 사람이 많았다. 역시 주말에는 사람들이 그래도 많이 돌아다니는 거 같다. 일하면서 요즘 쿠키런 킹덤을 하게 되었다. 리세마라를 열심히 해서 약 20번 정도 하니 원하는 쿠키가 나왔다. 그걸로 열심히 하다보니 경기가 시작 되었다. 오늘의 경기는 담원 기아와 아프리카 프릭스 프레딧 브리온과 농심 레드포스다. 결과는 모두 2:0으로 끝 담원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의 승리였다. 하지만 담원 기아가 경기력이 좋지 않아서 선수들의 표정이 너무 어두웠다... 얼른 경기력이 좋아지면 좋겠다. 그래서 10시에 끝나게 되었다. 처음으로 칼퇴를 해서 너무 좋았다. 오늘도 저녁에 밥을 먹고 싶지만 건강을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