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일상생활/Daily diary 31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22

오늘은... 너무 늦었다. 끝나서 집 와보니 새벽1시가 넘고 씻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2시30분이 넘어버렸다.. 오늘을 돌아보면 여유로웠다. 아침에 일찍일어나 여유롭게 밥먹고 좀쉬다가 컴활 공부를 좀 하고 갔다. 출근 후 시간여유가 있으면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오늘도 유난히 많은분들이 움직이시고 일하는분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가버렸다.. 그래서 경기를 보는데 오늘 첫번째 경기는 KT롤스터와 한화생명 두번째는 DRX와 리브샌드박스였다. 오늘은 6세트 꽉꽉 채웠는데 경기는 재미있었다. 결과는 다 2:1 KT롤스터와 DRX의 승리였다. 다 마치니 12시가 되고 퇴근은 지하철이 없어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오는동안 유튜브 보려고 했는데 속이 좋지않아서 못보고 왔다.. 요즘 이런저런일로 몸이 좋지않은..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21

오늘은 느즈막하게 일어나 아침을 먹고 출근을 하는데 유난히 지하철에 사람이 많았다. 평소에는 평일 점심이후 시간대라 없는데 왜이리 많을까 생각하며 일을 하는데 유난히 사람들이 많이 다녔다. 학교도 방학해서 그런가보다. 오늘은 경기가 일찍 끝날 줄 알았는데 일찍 끝나기는 했다. 하지만 경기에 반전이 있었고 감탄하며 퇴근하게 되었다. 비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우산을 챙겼는데 비는 다 그치고 안개만 껴있었다. 퇴근길이 뭔가.. 분위기 있고 감성적이였다. 와서 배는 고프지만 오늘도 참고 내일 먹어야겠다. 매일 포스팅만 하고 구독중인 블로그를 못들어가서 그게 마음에 걸린다. 내일은 꼭 들어가서 댓글도 남기고 방문도 해야겠다. 오늘 하루 끝!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20

오늘도 하루가 마무리 되었다. 아침에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오늘은 조금 일찍 나서게 되었다. 일할때 시간이 생겨서 컴활 공부를 했다. 역시.. 공부하면 졸음이 오는건 어쩔 수 없다 ㅠ 경기가 생각보다 길게 가서 늦게 오게 되었다. 배는 고프지만 늦게 먹으면 안좋으니 자고 내일 일찍 일어나서 먹어야겠다. 오늘 하루도 끝!!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19

오늘은 휴일 마지막날! 아침에 컴활 필기 조금 공부하고 최근에 TV에서 방영한 인터스텔라를 보러 가기로 했다. IMAX로 재개봉이라서 만원에 볼 수 있었다. 오랜만의 문화생활인데 역시.. 사람이 엄~청 없었다. 코로나의 여파로 그런 것도 있고 무엇보다 영화 개봉한게 없다. 음식도 못먹어서 음료하나만 사서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었다! 영화관에 아무도 없는건 처음이였다.. 분명 예약할때는 예약자리가 있었는데 아직 안들어온건가 싶었다.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이 좀 들어오고 영화를 보게 되었다. 상영시간이 3시간 가까이 되는데 지루하지않았다. 드는 생각은 이건 여러번 봐야 할 영화다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집에와서 밥을 간단하게 먹게 되었다. 내일부터 5일간 일 시작이니까 오늘은 일찍자고 ..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18

오늘의 일기! 오늘은 휴일이라서 아침에 푹 자고 일어났다. 아침을 먹고 오늘은 컴활2급 공부를 하기로 했다. 매번 취업하기전에 엑셀 공부해야지 했는데 이제 하는 거 같다. 2급은 상대적으로 쉽다고 해서 필기부터 공부했는데... 큰 오산이였다. 무슨 기원부터 해서 여러가지 나오는데 하나도 모르는 거라서 반복적으로 복습하고 공부가 필요한 걸 느꼈다. 오랜만에 집중해서 공부를 하니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집중도 잘 안됐다. 그래서 너무 길게는 안하고 공부를 마칠 수 있었다. 내일은 좀 더 집중해서 공부 할 수 있을거 같다. 그리고 어제 신청한 애드핏 승인이 났다고 문자가 왔다. 음... 난 그닥 올린게 없는 거 같은데 승인이 나서 놀랐다. 다른분들은 안되는 분들도 많다고 했는데 사람마다 다른가보다. 그래서 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