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제주도 "만감교차" 에 다녀왔다.

때는 2월 설 연휴에 제주도를 가서

 

여행하며 알게 된 동생에게 추천을 받아

 

제주 카페를 다녀왔다.

 

 

들어오면 바로 앞에 사진과 같은 곳이 보이는데 그 뒤로 주문하는 곳이 있다.

 

나중에 자세히 보니 아래 바닥이 문으로 되어있었다.

 

상당히 신박한 인테리어 였다.

 

 

들어오면 옛날 카페를 보는 느낌이 든다.

 

개인적으로 이런 인테리어를 너무 좋아한다.

 

앤틱하고 뭔가.. 분위기 있는 거 같다.

 

또 다른 곳은 이렇게 앉는 자리도 많고

 

흔히 말하는 인스타 각이 잘 나오는 인테리어가 엄청 많다.

 

사진 찍으면 바로 SNS 각이다.

 

 

 

여기가 제일 인스타 감성이 아닐까 생각한다.

 

혼자 앉아도 되고 연인이 있다면 같이 앉아서 찍으면

 

엄~청 사진이 잘 나올 거 같다.

 

 

나는 기억은 잘 안나지만 달고나 커피를 시켰고

 

일행은 신메뉴로 나온 음료를 시켰던 거 같다.

 

달고나 커피는 처음 먹어보는 맛이였고 먹을수록 달달해는 커피였다.

 

(당도도 조절 하능하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밖에는 스토어처럼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곳도 별도로 있었다.

 

들어가 보진 않았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주문하고 문을 나가면 밖에서도 마실 수 있고

 

실내 공간이 사진에 나온곳만 있는건 아니라는 점!

 

상당히 분위기 있고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주차는 따로 공간이 없기에 근처에 잘 주차하고 들어가면 된다.

 

이쪽 서귀포쪽 가본다면 강추!

 

다음에 제주가면 다시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