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과 4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23

오늘은 퇴근을 일찍 했다!! 아침에 밥이 없어서 짜파게티 끓여먹고 바로 출근하게 되었다. 오늘 토요일이라 지하철에는 사람이 많았다. 역시 주말에는 사람들이 그래도 많이 돌아다니는 거 같다. 일하면서 요즘 쿠키런 킹덤을 하게 되었다. 리세마라를 열심히 해서 약 20번 정도 하니 원하는 쿠키가 나왔다. 그걸로 열심히 하다보니 경기가 시작 되었다. 오늘의 경기는 담원 기아와 아프리카 프릭스 프레딧 브리온과 농심 레드포스다. 결과는 모두 2:0으로 끝 담원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의 승리였다. 하지만 담원 기아가 경기력이 좋지 않아서 선수들의 표정이 너무 어두웠다... 얼른 경기력이 좋아지면 좋겠다. 그래서 10시에 끝나게 되었다. 처음으로 칼퇴를 해서 너무 좋았다. 오늘도 저녁에 밥을 먹고 싶지만 건강을 위해서 ..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22

오늘은... 너무 늦었다. 끝나서 집 와보니 새벽1시가 넘고 씻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2시30분이 넘어버렸다.. 오늘을 돌아보면 여유로웠다. 아침에 일찍일어나 여유롭게 밥먹고 좀쉬다가 컴활 공부를 좀 하고 갔다. 출근 후 시간여유가 있으면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오늘도 유난히 많은분들이 움직이시고 일하는분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가버렸다.. 그래서 경기를 보는데 오늘 첫번째 경기는 KT롤스터와 한화생명 두번째는 DRX와 리브샌드박스였다. 오늘은 6세트 꽉꽉 채웠는데 경기는 재미있었다. 결과는 다 2:1 KT롤스터와 DRX의 승리였다. 다 마치니 12시가 되고 퇴근은 지하철이 없어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오는동안 유튜브 보려고 했는데 속이 좋지않아서 못보고 왔다.. 요즘 이런저런일로 몸이 좋지않은..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19

오늘은 휴일 마지막날! 아침에 컴활 필기 조금 공부하고 최근에 TV에서 방영한 인터스텔라를 보러 가기로 했다. IMAX로 재개봉이라서 만원에 볼 수 있었다. 오랜만의 문화생활인데 역시.. 사람이 엄~청 없었다. 코로나의 여파로 그런 것도 있고 무엇보다 영화 개봉한게 없다. 음식도 못먹어서 음료하나만 사서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었다! 영화관에 아무도 없는건 처음이였다.. 분명 예약할때는 예약자리가 있었는데 아직 안들어온건가 싶었다.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이 좀 들어오고 영화를 보게 되었다. 상영시간이 3시간 가까이 되는데 지루하지않았다. 드는 생각은 이건 여러번 봐야 할 영화다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집에와서 밥을 간단하게 먹게 되었다. 내일부터 5일간 일 시작이니까 오늘은 일찍자고 ..

차분하게 써보는 하루 일과 정리 - 21.01.05

오늘은 너무나도 정신없는 하루였다. 원래는 어제도 써야하는데 못 쓴 이유는... 너무나도 바빴다.. ㅠ 하루 못쓰니 급 귀찮아짐이.. 방정리를 싹하고 오늘 벙커침대도 왔다. 3일날에는 엄청 너저분했는데 드디어 방 다워졌다. 이제 매트릭스 오면 깔고 밑에 LED등도 사고 의자도 다시 배치해야한다.. 이제 또 돈나갈것만 있네ㅠ 다음 정리는 매트오고 나서! 오늘의 일기는 여기까지!